앱코 해커 B510U pro 헤드셋 구매 및 1년차 사용후기

한동안 잘 쓰던 헤드셋이 작살남

새로운 헤드셋을 알아봄

저가로 알아보니 평이 박한 친구들 밖에 없었음

그래서 그냥 그럴싸한걸로 삼

뭐 모를때라 7.1채널이 이 가격에?? 개꿀이지 하고 삼

좋았던 점

배송은 빨랐고 하자 없이 안전하게 잘옴

포장도 디자인도 맘에 들었음

소프트웨어 따로 지원하는 것도 맘에 들었고

진동 기능 있는 것도 좋았음

많이 무겁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헤드셋 걸이가 가능한 벽 부착 악세서리 준다는게 제일 맘에 들었음

사이즈도 꽤 널널했고 무엇보다 내구성, 내구성이 ㄹㅇ 맘에 들었음

어지간한 2만원짜리 마이크보다 목소리가 더 깔끔하게 잘나가는데

1년 넘게 굴리다가 동생 쓰라고 줌

동생도 잘 쓰는 중

 

그 외에 별로 인 점은

7.1채널 지원이지만 2채널 헤드셋하고 차이가 안느껴짐

led 제거 기능이 없음

컴퓨터 꺼도 연결해두면 led가 반짝반짝거림

수면방에 컴퓨터가 있다면 수면에 몹시 방해됨

 

그거 말곤 동 가격대에서 ㄹㅇ 무난한 헤드셋이 아닌가 싶음

1년 반정도 써본 느낌

앲코 해커 키보드는 폐기물처럼 만들면서 헤드셋은 왜케 잘만드냐고 ㅋㅋ

곧 여름이 오기때문에

한동안 회를 못먹을게 확실함

그래서 간만에 회를 먹기로 결정함

오늘회에서 쿠폰준다고 광고를 오지게 하길래 가입해서 시켜봄

아이스팩에 깔끔한 포장 좋았고

구성품도 나쁘지 않았음

배송도 생각보다 많이 빨리옴

회 상태도 나쁘지 않았고

근데 그게 다임

쿠폰없이 정가 기준이면 가성비 면에서 동네 횟집이랑 별 차이 없거나 동네 횟집이 좀 더 나은거 같음

동네 횟집이 없는 동네라면 모를까

굳이 오늘회에서 시켜먹을 이유는 못찾겠더라

굳이 꼽자면 배달된다는 점??

근데 배달 되는 시간도 있고보니 개인적으론 퇴근길에 동네횟집 전화해서 배달 포장 받아가는게 낫겠음

맥스틸 마우스 TRON GM11 사용후기

배송빨랐고

포장 및 구성품(하단 교체용 스킨)도 맘에 듬

 

내구성은 튼튼함

로지텍 마우스는 어느정도 쓰면 더블클릭 이슈나 드래그 이슈가 생기는데

얘는 그런거 없음

 

클릭감은 로지텍 동가격대 마우스보다 구림

클릭감이 진짜 별로

내구성을 올리기 위해 그런 옴론을 선택한건지

로지텍에 비해서 클릭하는게 무겁고 시끄럽다고 느낌

로지텍은 스치듯이 누르면 되는데

맥스틸마우스는 힘줘서 누른다는 느낌

 

그외엔 소프트웨어 지원함

한창 디시같은데서 봄베이 빌런 등장할 시기였던가

아무튼 동네 술집을 갔는데 봄베이가 있는거임

후기는 항상 최악이였지만

대체 화장품 맛이란게 뭘까 싶어서 시켜서 먹어봄

산토리가 낫더라

신기한 경험이였음 ㅋㅋㅋ

그리고 그게 마지막 술이 되버림

고오오오급 초밥 아니고 그냥 마트나 동네 식당 같은데서 파는거 같은데

어디서 나온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아는 지인이 주길래 저녁은 초밥으로 떼우기로 함

할만한 비디오 겜 찾다가 유명하길래 해봄

인피니트는 앞뒤 내용 몰라도 할 수 있다고해서 바로 구매

플탐 약 6시간 정도 걸림

엔딩때 좀 놀라웠고

엄청나게 재밌진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지 알만큼 무난하게 재밌었음

오 이래서 추천했던거구나

공포겜 장르에 있길래 걱정 좀 했는데

무서운건 거의 없었고 플레이 방식이 fps총겜이라 편하게 함

제일 마음에 든 부분은 노가다이 스토리 쭉쭉 밀면서 감상 할 수 있었던 점

마치 콜옵시리즈 같았음

비슷한 느낌의 공포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나 이블위딘 다잉라이트 파크라이 등 게임들은

노가다 뺑뺑이 안하면 소모템 압박이 들어옴 - 스토리 진행 못함 - 플탐뻥튀기 경우가 많아서

상당히 불편한점이 많았는데

바숔은 그런거 없이 쭈욱 스토리만 따라다니면서 진행하다보니까

한편의 영화보는것 같아 집중하기 좋았음

여캐 예쁘다는 글 많이 봤는데

인게임 모델링이 공포겜에 나올거 같은 인형 같이 생겨서 불쾌한 골짜기 같고

몇몇 장면에선 깜짝깜짝 놀람

암드 라이젠 CPU 무뽑 후기

요새 씨퓨가 싸길래 씨퓨 새로 삼

사는 김에 서멀 MX-4도 새로 삼

교체할려고 생각해보니 전에 쓰던 씨퓨도 암드꺼라 뽑을때 무뽑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있음

무뽑을 쉽게 뽑기 위한 방법으로는

- 달궈서 서멀 녹여서 뽑기

- 칼로 살살 들어내기

등이 있지만 서멀을 자주 발라주지 않아 그런가

어림도 없을 정도로 완전히 굳어버림

몇번 힘줘서 뽑을려고 해보니 100% 무뽑각

무뽑의 제일 큰 문제점은 씨퓨에 달린 핀이 휜다는건데

예전에 검색해본 기억으로는 정확하게 수직으로 힘줘서 뽑으면 휘지않는다는 걸 본 적이 있음

메인보드를 고정 후 정확하게 힘줘서 수직으로 뽑음

짜잔 놀랍게도 성공함

새로 구매한 씨퓨로 구매하고

남은건 박스에 넣어서 보관해놨다가 동생 컴퓨터 맞출때 주기로 함

운과 힘 타이밍이 좋아서 성공했지만

자신이 없는 사람은 업체에 맡기던가 포기하고 운에 기도하며 뽑도록 하자

(평소에 주기적으로 서멀 발라주는게 제일 베스트임)

그러고보니 젠4 보드부터는 안전트리거를 만들어준다는데 ㄹㅇ인지는 모르겠음

만들어주면 좋을거 같음

몇달전부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터넷 모뎀 위치를 광랜 모뎀 위치를 옮겨야겠다고 생각함

구형 주택이다보니 단자함 같은건 없었고 외부 케이블이 짧다보니

업체에 신청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음

KT에 전화해서 댁내이전 신청하니 1주일 후에 기사님 예약 잡아줌

비용은 만천원 든다면서 당장은 면제인데 약정폐기하면 위약금 문다고 설명함

 

기사님 오셔서 설명 드리자 바로 작업 시작함

비오는 날이였는데 모뎀이랑 다 옮기고 외부 케이블도 연장해서 창문도 뚫고 연결 해주심

너무 감사해서 비타500드림

가실때 쓰레기정리도 다 하고 가실려고 하시길래

내부 랜선 작업이랑 쓰레기는 내가 치울 수 있다고 말림

작업하면서 설명도 해주시고 아주 만족했음

 

이번에 신청하면서 걱정 많이함

예전에 이전신청해서 온 젊은 기사는

외부 광케이블 모뎀 작업실쪽으로 연결해달라니까

기존에 살던 사람들이 쓰던 창가 광케이블 구멍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명도 없이 아무튼 안된다고만 하다가 대충 연결하고 10분도 안걸려서 가버림

그 일 때문에 한동안 skt나 lg로 인터넷 옮길까 하고 고민 많이했었음

이번에도 안된다고 하지 않을까 하고 고민해서 미루다가 신청했는데

친절한 기사분이 오고 해결되서 아주 기분 좋았음

윈도우 MS 얘네들은 왜 설문조사 하는지 모르겠음

업데이트 거절 기능 삭제하더니

강제로 업데이트 시킨 다음에 설문조사??

엿이나 무봐라 이건가

바로 매우 불만족 1점 줘버리기

페리카나 정자점에서 치킨 먹음

홀 크고 야외 있어서 좋았음

후라이드 양념 반반 순살

친구는 맥주 먹고 나는 술 끊어서 혼자서 콜라 먹음

페리카나 옛날엔 집에서도 자주 시켜먹었는데

기름기 많은 옛날치킨 같아서 몇조각 먹으면 금방 물려서 잘 안시켜먹게 됨

가끔 어렸을때 부모님이 "오늘 저녁엔 치킨 먹을까??" 하면서 배달시켜주시던 추억 생각나서 먹는거 같음

요새 야로나 심해서 홀 장사 하는 치킨집 없어서 가게 됨

옛날에는 배달만 했었던거 같은데 이사해서 그런가 홀 넓고 야외도 있어서 좋았음

오늘가보니까 외국인 많았음

광고 아님 자비로 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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