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 정자점에서 치킨 먹음

홀 크고 야외 있어서 좋았음

후라이드 양념 반반 순살

친구는 맥주 먹고 나는 술 끊어서 혼자서 콜라 먹음

페리카나 옛날엔 집에서도 자주 시켜먹었는데

기름기 많은 옛날치킨 같아서 몇조각 먹으면 금방 물려서 잘 안시켜먹게 됨

가끔 어렸을때 부모님이 "오늘 저녁엔 치킨 먹을까??" 하면서 배달시켜주시던 추억 생각나서 먹는거 같음

요새 야로나 심해서 홀 장사 하는 치킨집 없어서 가게 됨

옛날에는 배달만 했었던거 같은데 이사해서 그런가 홀 넓고 야외도 있어서 좋았음

오늘가보니까 외국인 많았음

광고 아님 자비로 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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