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해커 K590 키보드 구매 6개월차 사용 후기
중저가 키보드 알아보다가 무난해보이길래 삼
하지만 이 선택이 최악의 선택이였음
괜히 유저들이 앱코보고 앲코라 부르는게 아니였다
작년 10월쯤 샀는데 사서 구매 후 2주만에 esc키가 인식이 안되기 시작함
실질적으로 배송에만 10일 가까이 걸렸으니 3일만에 고장남
샷건치는 버릇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고장나버림
환불 안된다고 초기불량 인정받고 교환 AS 받음
AS 교환 받고 2달도 안되서 스페이스키가 고장남
이쯤되니 화도 안나고 교환 AS 받아봐야 또 고장날거 같으니
그냥 쓰는데까지 쓰고 새로 사기로 함
4달차쯤인가 되니까 컨트롤 알트키도 안눌림
복붙할때마다 곶통 받음
서류 작업할때마다 해탈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키보드를 살려고 각잼
그 사이에 시프트도 안눌려서 빡쳐서 게임에도 못써먹을 상태가 돼서 버려버림
아무리 싸도 그렇지 내구성마저 싸구려일줄은 몰랐음
삼성 만원짜리 키보드도 3년 넘게 썼는데
앱코 해커 K590 키보드 구매 6개월차 사용 후기
"다음부터 앲코는 거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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