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이세계에서 요식업 하기" 감상 후기

 

 

감상 후기

솔직히 이걸 무슨 생각으로 쓴건지 잘 모르겠음.

전형적인 일본식 이세계물 라노벨이랑 비슷한 전개.

 

이게 바로 현대인의 음식이다! 와; 대단해; 같은 내용

설정과 개연성따윈 이미 저세상으로 보내버린 전개

 

주인공이 착하게 살고 호구라 덕 쌓아서 환생한 설정이면서

 

디저트 한번 대접해주고 왕국에 3개 밖에 없는 보물 안준다고 평민이 공주 꼽줌

(왕족 기만죄로 목 매달려도 할말 없을 수준, 호구출신인데 갑질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님, 칼만 안든 강도 수준

앞에서는 싸가지 없다고 설정해둔 공주가 갑자기 혼잣말로 내가 호구니까 어쩔수 없지 하면서 고민하다가 넘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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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포함한 등장인물들이 이중인격이 있는지 성격이 오락가락함

어쩔땐 또 착하고 호구라면서 두번 본 사람한테 돈 있어도 못구하는 전투기 가격의 템을 투자함

 

착한척 하다가도 본인은 본인 능력도 아닌 현대지식, 시스템보정, 정령빨로 요리하면서 아무것도 없는 요리사들보고 제대로 못따라한다고 꼽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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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주인공이 무슨 정신병에 걸린게 아닌지.. 혹은 이중인격인건지 아니면 정신병자인건지 매우 의심되는 내용

50화 중반까지 보고 중도하차함.

 

이로써 카카오페이지 점수는 믿을게 못된다는게 증명 됨.

조아라 소설들이 정말 질 안좋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예상도 못함;

 

주관적 평가 하(下)

이걸 읽을바엔 투명드래곤이나 재탕하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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