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둔 진진짜라 해먹음

배달 시킬까 했는데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길래 민폐 같아서

집에 있는 라면 먹음

먹방 스트리머들이 그렇게 극찬했다던데

내 입맛엔 별로였음

걍 달달한 짜파게티나 짜왕에 파김치나 갓김치, 열무김치랑 먹는게 더 나은듯

야식으로 시켜먹은 쌀닭 로스트 구이

집에서 좀만 가까웠어도 자주 포장해서 먹는건데 아쉬울만큼 맛있음

순살인데 가격이 착하고 과하게 기름지지도 않아서 야식으로 먹기 딱 좋음

샌드위치가 먹고 싶으면 먹는 퀴즈노스

퀴즈노스 샌드위치를 먹다보면 건강식을 먹는 느낌이 나서 기분이 좋음

개인적으로 샐러드 밀박스였나 웨지감자 들은 샐러드팩이 ㅆㅅㅌㅊ였는데

어느샌가부터 메뉴에서 없어져서 아쉬움

서브웨이보단 퀴즈노스지 ㅋㅋ

야식으로 시켜먹은 슈퍼슈프림 피자

자고로 피자란 토핑이 넉넉해야한다

오랜만에 먹은 볼케이노 순살

굽네는 순살이 양이 많아서 좋음

뼈랑 비교해서 가격대가 비싸긴한데.. 맛있긴하니

그래도 요새는 괜찮은 동네 치킨집 많아져서 옛날처럼 자주 시켜먹진 않음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는 요새에 불매는 못하더라도 줄이긴 할 생각

맥도날드 베토디

요새는 맥날이 그렇게 맛있더라..

버거킹도 괜찮은데 버거킹은 양이 너무 많고

맥날 정도가 딱 적당한거 같음

한창 먹을땐 작다고 생각했는데요 오히려 딱 맞았습니다.

대부분의 메뉴를 섭렵해봤지만 맥날은 베이컨토마토디럭스 / 1955 / 빅맥 / 맥너겟 이 4가지가 최고더라

배달 음식 대신 집에서 구워먹는 대패삼겹살 + 버섯

옛날에는 대패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요샌 집에서 삼겹살 구우면 기름 많이 나와서 대패위주로 먹게 됨

두꺼운 삼겹살은 기름 뒷정리 때문에 집에서 못구워먹겠음

냉동이라 보관이 용이한것도 큰 듯

굽네 볼케이노 닭다리만 10개 메뉴로 시킴

닭다리 메뉴가 비싸도 맛은 있더라~

오래된 동네 피자집 베네트 피자에서 피자 포장 해먹음

요새 프렌차이즈 피자값은 비싸서 동네 피자집 위주로 먹어보는데

동네에서 오래 장사한 집들은 장점이 있는듯

가격이 싸던가 맛이 좋던가 사장님이 친절하던가

포장비 할인하니 싸고 과하게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맛있었음

오랜만에 먹어보는 바베큐 순살 치킨

여기 치킨집은 다좋은데 가끔 바닥이 기름 범벅인게 좀 아쉽더라

항상 먹고 후회하는 마라탕

지인이랑 같이 시켜서 나눠먹음

혼자 먹음 100% 탈나거든요??

냉동 튀김 선물 받아서 집에서 튀겨먹음

생선튀김 감자튀김 둘 다 맛있었음

튀김은 맛이 없을 수가 없지 ㅋㅋ

유일한 단점, 집에서 뭐 튀기고나면 뒷청소가 빡셈

튀김은 밖에 나가서 사먹도록 하자

지인이 선물로 준 오레오 빙수

꽤 비쌌는데 개인적으론 별로 였음

동네 피자집에서 야식으로 고구마 베이컨 피자 시켜먹음

요새는 야식으로 피자가 땡기더라~

버거킹 와퍼 포장해서 먹음

와퍼는 올 엑스트라 추가 bb

후식으로 던킨도넛 포장해옴

크리스피크림 글레이즈 먹고 싶었는데 크리스피 문 닫았길래

대체품으로 던킨도넛에서 사다 먹었는데

먹어보고 많이 실망함

글레이즈드는 크리스피가 훨씬 나았음

압승 수준임

야식으로 먹는 육개장

컵라면 특유의 비린내가 있어서 컵라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육개장은 가끔 먹으면 맛있어서 찾게 됨

저녁으로 집에서 소고기 +버섯 구워먹음

요리하고 귀찮고 배고플땐 고기를 구워먹는게 최고지~

앞으로 한동안만이라도 배달음식 줄이는 노력해보기로 함

오랜만에 중국집 땡겨서 시켜먹음

혼자 시킬때면 매번 고민되는 메뉴

반반되는 집이 얼마 안되서 처음보는데서

짬뽕반 볶음밥 반 시켰는데

배달시간은 얼마 안걸렸지만

면이 탱탱 불어서 오고 맛도 별로였음

다음부턴 안시켜 먹을듯

이렇게 중국집에 대한 불호스택이 차오릅니다

동네 새로생긴 족발 + 보쌈 + 치킨집

무난하게 맛있고 무난한 가격대였는데

얼마 안되서 망하고 그 자리에 중국집 생김

단골 할 의향이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지인한테 선물 받은 술국 밀키트

말이 술국이지 그냥 돼지국밥이였음

그래도 맛은 좋았음

퀴즈노스 서현점? 수내점?

퀴즈노스에 갈때면 매번 메뉴로 고민해~

패스트푸드에 빠질수 없는 웨지감자 + 샌드위치 1종류 시키는데

매번 샌드위치 메뉴 고민하는데만 10분씩 사용함

오랜만에 지인이랑 간 맘스터치 수내역점

갑자기 닭강정 먹고 싶어져서 먹으러 감

맘스터치 치킨 닭강정은 호불호 많이 갈린다던데 왜 많이 갈린다는지 알거 같았음

개인적으론 호 였음

떡튀김을 먹고있으니 어릴때 300원짜리 양념 떡꼬치 생각나서 괜찮더라~ 싶었음

이번주도 이렇게 잘먹고 삽니다.

우효wwwwww~

야식으로 포테이토 피자

마요네즈 소스가 거의 없어서 불호였음

새로운데서 시켜본 오븐구이 순살 치킨

양념이 맛이 없는건 아닌데 많이 삼삼했음

싱겁다해야되나..

오랜만에 먹어본 청년피자

내가 아는 포테이토 감자가 아니라서 불호

할라불고기는 맛있었음

개인적으로 도우가 좀 질기다 해야되나 별로였음

지인이랑 시켜먹은 마라탕

가끔 먹고 싶어질때 시켜서 먹는데

먹고나선 하루종일 속 아파서 후회함

다음날 화장실 갈때도 고통임

야식으로 자주 시켜먹어도 맛있는 꼬꼬아찌치킨 서현점

동네에도 지점 하나 있으면 포장해서 자주 먹을텐데 아쉬움

오랜만에 먹어본 맥날

매번 신메뉴에 도전해보는 버거킹과 다르게

맥날은 매번 베토디만 먹다가 지인이 1955도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시켜봤는데

극호였음, 다음에는 1955 먹을지 베토디 먹을지 많이 고민될듯

집에서 양념삼겹살? 고기 담궈다가 해먹음

그냥 무난한 갈비맛 삼겹살 같은 느낌이였음

야식으로 동네 치킨집에서 후라이드 마늘 양념 반반 순살 시켜먹음

처음 시켜본곳이라 기대 안했는데 마늘 양념이 맛있어서 놀램

다음에 또 시켜먹을려고 저장해둠

가끔 한번씩 먹어줘야 섭섭치 않은 깻잎 치킨

치킨도 무난하게 맛있지만

케이준 양념 감자가 맘에 듬 굿굿

동네 파스타, 필라프 집에서 시켜먹은 필라프

필라프는 맛있었지만 추가한 돈까스가 별로였음

그렇게 싼 가격도 아니였는데 급식실에서도 취급하지 않을만한 싸구려 돈까스가 옴

정말 실망함

먹으면 몸에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먹어줘야되는 피자

간만에 페페로니 시킴

치즈토핑을 추가해서 페페로니가 보이지 않는게 함정

동네 파스타집에서 시켜먹은 명란크림파스타

맛이 없는건 아닌데 기대한만큼은 아니였음

개인적으론 그냥 크림파스타가 더 나은거 같음

동네 피자집에서 포테이토 피자 시켜 먹음

웨지감자가 아니라 감자튀김이라 당황함

다음부턴 거를듯

야식으로 멕시카나에서 다리만 시켜먹음

후라이드 다리만 메뉴는 멕시카나가 최고지 ㅋㅋ

동네 새로 생긴 치킨집에서 포장한 치킨 + 짜슐랭

짜슐랭 호불호 많이 갈리던데 개인적으론 불호였음

동네 찜닭집에서 시켜먹은 찜닭

보통맛으로 시켰는데 싱거워서 4분의 1도 못먹고 나머진 버림

백종원 파스타에서 시킨 파스타랑 감바스

크림 파스타는 무난했지만

감바스의 맵기가 알리오 올리오 정도는 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내용물은 든든했으나 매운맛이 아예 없었고 간도 심심해서 별로 였음

다음부턴 거를듯

퀴즈노스 샌드위치

개인적으로 서브웨이보다 퀴즈노스가 맛있는거 같음

홀 식사 하기엔 수내역 매장이 작아서 아쉬움

동네 치킨집 바베큐 치킨

케이준 양념 감자 줘서 좋음

동네 옐로우 피자 핫치킨 피자

가끔 매운거 땡길때 먹는데 매콤해서 맛있음

피망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껀 잘먹음

서현역 꼬꼬아찌 치킨집에서 치킨 시켜 먹음

달에 너다섯번은 시키는듯

마찬가지로 라면사리 추가

버거킹 통새우와퍼

와퍼물리고 매콤한거 땡기면 먹는데 통새우 드가서 탱탱한 새우를 씹는 맛이 있어서 맛있음

그리고 버거킹 콘샐러드는 양이 낭낭해서 참 좋음

코코아찌 서현점에서 치킨 시켜먹음

코코아찌는 라면사리 꼭 추천함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음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음

기름 너무 많이 튀어서 청소 힘드니 다음엔 대패 삼겹살 시켜야겠음

동네 치킨집에서 치킨 시켜먹음

동네 치킨집 치킨 2호

한동안 배달 음식 좀 줄이나 했지만 어림도 없지

치킨 못참고 또 시켜먹음

줄어드는 잔고와 늘어가는 뱃살

항상 느끼는건데

치킨은 시키기전에는 설레고

시키고 난 후에는 후회하고

반절도 못먹고 남겼다가 이틀째 좀 끼적거리고

결국엔 물려서 안먹고 미루다가 버리면서

'아 다음엔 치킨 시키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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