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하는 길에 타코야끼에 맥주 한잔 했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먹었음.


수내역 문어아저씨인가? 간단하게 먹기엔 괜찮더라요


좁긴한데 무려 테이블도 있고


가격도 푸드트럭에서 파는거보다 쌈;




간만에 회식으로 회를 먹었다.


이것은 아재 개그 띠용..


은 아니고 진짜 오랜만에 회 먹었습니다.


주변 친구들 중에 회나 해산물을 못먹는 친구가 많아서.


모임회때는 꿈도 못꾸고 모임때나 꿈꾸는 나란 닝겐..







항상 말이 많은 생것 해산물이지만 너무 좋은걸 어떻게 하겠수..


차라리 먹고 죽어야지.


그리고 술도 끊어야지.

전에 선물로 받은 31 베라 케익 기프티콘 교환해서 먹었습니다.


전에 생일 선물이랍시고 후배에게 받은 31 베라 케이크..


맛있었는데 먹기가 까다로워서 차라리 그냥 케익이 나았던거 같네요.



그래도 다양한 맛을 담았다는 부분에서 새로웠네요. ㅎㅎ

"후참 정자점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후기


야식으로 치킨 먹을려고 결정해서 어느 집에다가 시킬까 했는데 천원 할인 쿠폰을 주는 집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서 시켜먹어봤습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일명 후참.



후기를 쓰면 감자튀김을 서비스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덕분에 정말 잘먹었고 치킨은 반마리 정도 남겼습니다.


깔끔하게 왔고 손편지까지 써주셨네요. 서비스 ㄷㄷ 합니다





해당 후기는 일절 재물, 지원을 받지 않고 쓰는 팩트 후기입니다.

"31 베스킨라빈스 베라" 수내점 후기


친구랑 족발 먹고 마침 선물 받은 기프티콘이 있기에 후식으로 땡기고 왔습니다.



사실 설빙가서 빙수를 먹을까 했는데


그냥 베라 먹었습니다.


베라는 거의 모든 지점이 친절해서 좋네요. :)

2018.11.10 저녁은 족발 먹었습니다.


야탑에서 좀 유명한데 갔더니 자리 없어서 기다렸다가 겨우 들어갔습니다.


그냥 시장 족발맛이네요. 마왕족발 같은걸 기대했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물론 친구님께서는 오랜만에 드셔서 아주 만족하셨다고 하십니다.

"프랭크 서울 핫도그" 정자점 후기


퇴근 길에 출출해서 포장 해왔습니다.


생각보다 늦은시간까지 장사를 하시더라고요.



안에 모짜렐라 치즈 들은거랑 겉에 감자 붙여둔거 두개 사왔는데


두개 다 평범한 핫도그 맛이네요.


생각외로 사람이 꽤 있길래 색다른걸 기대했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냥 핫도그 맛이였습니다. 하하하


2018.11.04 점심으로 파스타 해먹었습니다.


파스타? 스파게티?



요샌 밥보다 면이 좋네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충 집에 있는 재료 (마늘 버섯 고기 등등) 볶은 다음에 소스 시중에서 파는거 넣고 볶다가


면 삶아지면 넣고 또 볶습니다.


그럼 완성입니다.

2018.11.03 주말 점심으로 짜장면 먹었습니다.


요리 해먹기 귀찮아서 오랜만에 동네 중국집에서 짜장면 시켜먹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짜장면 가격 많이 올랐네요.


중국음식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오랫만에 먹었더니 맛있습니다.

주말 추운날 점심 국밥 먹었습니다.


갈수록 추워지네요.


날씨 쌀쌀 합니다.


잠깐 외출할일 있어서 외출하고 점심으로 국밥 먹었습니다.


추운날은 따뜻한 음식이 2배로 땡기죠.



맛집은 아니였으나 추위보정을 받아서 아주 맘에 드는 점심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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