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족발 "마왕 족발" 레알 후기


지인하고 족발 먹으러 다녀왔다.


정자 주변엔 사실 갈만한 족발집이 몇군데 없다.


애초에 그 중 절반은 진짜 맛이 없다;


여튼 그래서 예전에 자주 다녔던 피시방 주변에 족발집 있길래 다녀왔다.


이름을 왜 마왕족발로 지었는지 모르겠는데 상표도 그렇고 참신하다고 생각했다.


상표에 ㄹㅇ 마귀 얼굴이 그려져있었다.





맛은 ㅅㅌㅊ다. 진짜 맛있다.


2년내에 먹은 족발 중에 내 입맛엔 제일 나았다.


기본 베이스 자체가 좀 달더라, 맛있는 단맛이라 좋았다.


가성비는 무난하다고 본다, 어차피 족발 가격 비슷비슷하거든 물론 대형 프렌차이점에 비하면 혜자급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볶음밥이 진짜 맛있다. 사이드 메뉴인데 이게 제일 중요하다 볶음밥은 무조건 먹어봐야한다.


가격대비 양도 혜자다.


패밀리 시키면 성인 남자 넷이서 충분히 먹더라.


그리고 후식으로 매실차랑 수정과가 있더라 이 정도면 서비스도 ㅅㅌㅊ 이라고 생각했다.


주관적인 평가

10점 만점

맛 8.5점

양 8점

볶음밥 10점



이 후기는 필자가 필자돈내고 먹고 난 후 쓰는 사실 100% 함량 후기때문에 

ㄴㅇㅂ 광고 블로거들과 다르게 믿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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