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토 프로토콜 플레이 후기
요약 : 유일한 장점 연출, 빼고나면 유명한 공포게임들의 단점만 모아둔 게임 (비추)
차라리 데드스페이스 리마하는걸 추천
데드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해봄
나온 당시에도 평가가 안좋았고 현재도 안좋음
해보니까 왜 평가가 안좋은지 이해됨
장점 : (연출)
단점 : (시야각 fov 조절 옵션이 없고 좁아서 게임진행에 불편하고 멀미를 부르는 시야각)
무조건 당할수 밖에 없는 함정, 골목 문앞 대기 매복 급습하는 몹,
난간과 사다리 그리고 좁은 골목지역에서 몹물량으로 몰이당함 등과 좁고 불편한 시야각이 합쳐져 더욱 큰 불쾌함을 야기함
그리고 멀미유발 옵션을 꺼도 씬이나 액션 행동할때 카메라 강제로 위치를 바꾸거나 요동치는데 가뜩이나 좁은 시야각 화면으로 요동쳐서 멀미를 유발함
- 공포적이고 폐쇄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던거같은데 그냥 좆같음 200배
신규겜은 물론이고 2000년대에 나온 구형겜들도 메모장 변조로 시야각 변경이 가능한데 칼리스토는 불가능해서 더 좆같음
(인벤토리가 작음)
게임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 크레딧은 많은데 인벤토리가 작고 상점이 한정적이라 와리가리 뺑이쳐야함
템을 줏어다 팔고 다시 돌아가서 줏어다 팔고 이런식
바이오하자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보다 더 불편함
(맵기능이 없고 유도기능도 없음)
위에 인벤토리 작아서 맵뺑뺑이 도는 것과 합쳐져서 불편 불쾌함을 야기함
미로같은 맵과 합쳐져서 게임을 진행하거나 파밍하는데 헷갈리고 이미 진행한 구간도 길찾기해야되서 좆같음
데슾에 있던 기능은 왜 없앤건지 이해안됨;
(여전한 발적화와 버그)
4천번대 그래픽카드와 7천번대 암드 시피유 달고도 프레임 드랍나는 구간이 많음
180나오던 프레임이 갑자기 20으로 내려간다거나 이런식으로 요동쳐서 좁은 시야각때문에 발생하던 멀미가 더 심해짐
회피와 근접전투를 기본으로 깔고가는 게임이라 갑자기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서 쳐맞으면 더욱 불편하고 빡침
말고도 가끔 무한로딩 걸리는 버그등이 있음
(이상한 개연성과 고구마 NPC 전형적인 스토리)
이건 좀 호불호 갈릴만한데 신규겜이 아니라 나쁜의미로 데슾 하위호환이라고 해도 믿을정도
스포없이 말하자면 불쾌할만한것 [고구마 npc 뜬금포 개연성 전개] 다넣고 데슾 스토리 그대로 만들면 이런느낌이 되겠구나함
엔딩도 붕뜬 느낌
솔직하게 이걸 내돈주고 사서 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시간과 돈 동시에 날리기엔 아주 좋은 기회
왜 크래프톤에서 포기한지, 주가 날아간지 알거같음
그래픽빼고나면 2000년대에 나온 똥겜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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