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는 오래됐는데 바빠서 미루다가

이번 주말에 시간내서 이틀에 몰아서 엔딩까지 달림

오랜만에 재밌게 한 게임이였음

풀집중해서 즐김

RE2 3에서 개ㅈ같았던 부분들 달라져서 좋았음

퍼즐, 힌트, 입구 재료 뺑뺑이 = 해당 룸이나 맵에서 다 구할 수 있음, 머리쓰면 3분컷

맵 재탕 =  진행할때마다 새로운 맵 뚫림

무기, 파츠, 가방파밍 = 진행하는 구간에 퍼즐없이 바로 주거나 놓쳐도 상인이 팜

상인, 세이브포인트도 자주 나옴

그저 만족 goat 게임

레지던트이블 4 오리지널에서 발암캐릭터였던 에슐리도 개과천선해서

RE4에선 레온을 돕는 역할을 하는 성장하는 서포터 캐릭터로 등장시킨것도 좋았음

2나 3에서 압박주던 무적 철권충 역할이 안나오는 부분도 굿

게임 잘 못하는 사람도 느긋하게 파밍즐기면서 할 수 있었기 때문.

최근에 데아2 다잉라이트2 같은 어디 하나 나사빠진 겜만 플레이해서 그런지

역대급으로 몰입해서 즐기고 만족함

남에게 추천할 의향 O

다회차 즐길 의향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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