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피자집에서 야식으로 고구마 베이컨 피자 시켜먹음

요새는 야식으로 피자가 땡기더라~

버거킹 와퍼 포장해서 먹음

와퍼는 올 엑스트라 추가 bb

후식으로 던킨도넛 포장해옴

크리스피크림 글레이즈 먹고 싶었는데 크리스피 문 닫았길래

대체품으로 던킨도넛에서 사다 먹었는데

먹어보고 많이 실망함

글레이즈드는 크리스피가 훨씬 나았음

압승 수준임

야식으로 먹는 육개장

컵라면 특유의 비린내가 있어서 컵라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육개장은 가끔 먹으면 맛있어서 찾게 됨

저녁으로 집에서 소고기 +버섯 구워먹음

요리하고 귀찮고 배고플땐 고기를 구워먹는게 최고지~

앞으로 한동안만이라도 배달음식 줄이는 노력해보기로 함

동네 돈까스 도시락

야식으로 쌀로 만든 닭에서 로스트 오븐구이 순살 치킨

맘스터치 딥치즈 버거

점심으로 먹었던 뭐시기 칼국수인데 고기 하나 없는데 8천원 넘어서 10창렬이였음

내 돈주고는 절대 안사먹을듯

친구랑 돈까스+쫄면

야식으로 깻잎치킨에서 고추 뭐시기 치킨

남는 재료로 만들어본 야식, 해물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동네에 윙봉 닭집 새로 생겨서 시켜봄

흔히 피자집에서 파는 윙봉맛이였는데 포장 ㅅㅌㅊ 소스는 무슨맛인지 몰?루겠음

집에서 가까워서 포장한 동네 지코바 순살, 지코바 갈수록 창렬해지는거 같아서 앞으론 안사먹기로 함

친구랑 저녁으로 먹은 페리카나

약간 옛날 치킨맛이라 친구는 선호하는 편인데 기름 많아서 본인은 별로 안좋아함.

점심에 싸움의고수에서 보쌈 도시락 시켜먹음

지인은 닭볶음탕으로

옛날엔 가격이 착했는데 계속 오르는 추세더니 너무 많이 올라서

한동안 시켜 먹을일 없을듯??

배달비 제외하고 1인분에 1.1만 +@ 너무 비싼거 같음

 

그리고 저녁 겸 야식은 당근빳다 치킨이조

동네에 버팔로윙봉을 주력으로 파는 치킨집이 있길래 신기해서 시켜봄

항상 피자먹을때 시키면 갯수가 애매해서 아쉬웠는데 굿

맛은 그냥 버팔로윙봉맛

가격은 보통 프랜차이즈 치킨집 가격

담에 또 시켜먹을듯

간만에 지인이랑 정자역에서 저녁으로 피자+맥주 먹고 왔다.


몇주 전부터 지인이 컴퓨터를 살려고 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다해서


견적짜주고 조립, 오버클럭 해줬는데 오늘에서야 작업이 끝났다.



그냥 공짜로 해주기로 했는데 지인이 그냥 보내긴 그렇고


자신이 아는 맛집에서 술이나 한잔사겠다고해서 흔쾌히 ㅇㅋ 했다.



안주로 치킨먹을까 하다가 손에 덕지덕지 붙을까봐


그냥 스무스하게 피자 시켜서 먹었다.


맛있다고 그렇게 자부하던데 그냥저냥 피자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 입맛이라 그런가 저런 피자보다 도미노나 피자헛 같이 도핑, 치즈 많이 들어간 피자가 맛있더라.


특히 시카고 피자 같은거


여튼 그렇게 맥주 두잔에 피자 한판 먹고 귀가했다.


10점 만점에 7점 정도 되겠다.


피자는 5점짜린데 맥주가 맛있어서 평균 7점 줬다. ㅋㅋㅋㅋㅋ

분위기도 보니까 안주 보단 맥주 먹으러 온 사람이 대다수인거 같던데.

오랜만에 먹은 갈비 맛있었다.


아는 지인이 서울에서 치킨집을 하는데 간만에 만나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맨날 치킨냄새만 맡다보니 물린다 다른 것좀 먹자 하더라 물론 고기여야 하고


그래서 이래저래 생각해보다가 안먹은지 몇년은 된거 같은 구운 양념 갈비로 결정했다.




가격이 좀 비싸긴했는데 그래도 맛있더라.


오랜만에 먹어서 보정효과가 있나..


닭갈비도 팔길래 시켜서 먹어봤는데 역시.. 굿잡.


둘이서 만족스러운 한끼라고 이야기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0점 만점에 8점 정도?

2018.11.10 저녁은 족발 먹었습니다.


야탑에서 좀 유명한데 갔더니 자리 없어서 기다렸다가 겨우 들어갔습니다.


그냥 시장 족발맛이네요. 마왕족발 같은걸 기대했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물론 친구님께서는 오랜만에 드셔서 아주 만족하셨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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